초복의 모든 것을 알아보고 맛있는 보양식도 정해드리겠습니다. 여름에는 장마도 있고, 그 사이 복날도 있는데요.
삼복 중 초복은 더위가 시작되는 첫 번째 복날입니다. 이 날은 이왕이면 맛있는 보양식도 먹고 기분도 내봐야죠. 아래 글에서 초복과 보양식에 대한 정보들을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초복 날짜
2024년 초복 날짜부터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참고해보세요.
연도 | 초복 |
2024년 | 7월15일 |
2025년 | 7월20일 |
2026년 | 7월15일 |
2027년 | 7월20일 |
2028년 | 7월14일 |
초복 중복 말복 날짜
초복 중복 말복 날짜입니다. 대략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삼복 복날 기간입니다.
연도 | 초복 | 중복 | 말복 |
2024년 | 7월15일 | 7월25일 | 8월14일 |
2025년 | 7월20일 | 7월30일 | 8월9일 |
2026년 | 7월15일 | 7월25일 | 8월14일 |
2027년 | 7월20일 | 7월30일 | 8월9일 |
2028년 | 7월14일 | 7월24일 | 8월13일 |
초복 중복 말복 뜻
삼복으로도 불리는 초복 중복 말복 각각의 뜻을 알아보시죠.
초복 뜻
초복(初伏)은 여름철 삼복 중 첫 번째 날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가장 더운 여름철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주로 장마가 잠시 소강 상태에 머물 때 초복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욱 무덥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초복 중복 말복 뜻
초복 중복 말복은 삼복이라고도 하는데요.
삼복(三伏)은 초복(初伏), 중복(中伏), 말복(末伏)을 의미하는 절기로, 여름철 중 가장 더운 시기를 지칭합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문화권이 삼복을 지키고 있습니다. 삼복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해당하며, 보양식과 피서를 즐기며 여름의 더위를 이기는 기간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왕실에서도 삼복을 맞이하여 특별한 의식을 치르고, 관료들에게 보양식을 하사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삼복 동안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시원한 계곡이나 산으로 피서를 떠나는 풍습도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양반들이 여름 별장인 ‘별서(別墅)’에서 피서를 즐기기도 했다고 하네요.
초복에 먹는 음식
복날에 우리 조상들은 더위로부터 몸을 보양하기 위해 다양한 음식을 먹는 풍습을 만들었습니다.
대표적인 보양식으로는 삼계탕, 닭백숙, 보신탕 등이었습니다. 뜨거운 고기와 국물을 먹으며 이열치열로 더위를 다스리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 삼계탕: 인삼, 찹쌀, 대추 등을 넣어 끓인 닭 요리로, 체력 보강에 좋습니다.
- 닭백숙: 닭을 푹 삶아 먹는 요리로, 소화가 잘 되고 영양가가 높습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죠.
- 보신탕: 개고기 요리입니다. 어르신들과 목사들이 많이 먹었죠. 요즘은 이걸 먹으면 욕 먹습니다.
- 팥죽: 흔하지는 않지만 과거 조상님들은 팥죽도 복날에 많이 드셨다고 합니다. 팥죽을 먹으면 더위에 먹지 않는다고 믿으셨다고 합니다. (민족문화대백과 참조)
이런 이열치열 전통이 오늘날까지 이어져서 지금도 삼복은 특별한 날로 여겨집니다. 복날은 보양식 챙겨 먹는 날인거죠. 보양식 종류도 참 엄청나게 많습니다. 한 번 골라보시죠!
배민 초복 메뉴 트렌드는
배달의 민족이야말로 복날을 대목으로 여기는 업체인데요. 물가는 오르지만 월급은 그대로이다보니 외식 보다 배달의 민족 이용이 복날의 트렌드로 자리잡혔습니다.
복날 메뉴는 무려 80% 이상이 ‘닭’ 종류라고 합니다. 물론 세대별로 닭 요리를 즐기는 종류가 좀 다르긴 합니다만. 한 번 확인해 보시고 메뉴 선택에 참고해 보시죠.
배민 상품권으로 초복 보양식 챙겨드리기
복날인데 부모님이나 소중한 분들에게 보양식 잘 챙겨드시라고 배민 상품권이나 기프티콘을 챙겨드리는 것도 좋은 생각일거에요. 한 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여기까지 초복의 모든 것을 알아보았고 맛있는 보양식도 정리해드렸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맛있는 보양식도 드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전립선 ✅